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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대형폐기물 여러 개 버릴 때|한 건에 몰아 담으면 하나만 취소가 안 됩니다

by 금나라여신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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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인터넷 신청 화면은 한 건에 여러 품목을 담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사나 대청소처럼 한꺼번에 대여섯 개를 내놓아야 할 때 대부분 그렇게 넣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강북구는 온라인에서 취소 버튼을 누르면 그 신청서에 담긴 폐기물이 전부 한꺼번에 취소됩니다. 다섯 개 중 하나가 중고로 팔려도 다섯 개를 모두 물린 뒤 남은 네 개를 새로 결제해야 합니다. 그 사이 배출번호가 새로 발급되므로 이미 적어 붙여 둔 종이도 전부 갈아야 합니다.

그래서 강북구에서는 무엇을 버릴지보다 신청서를 몇 건으로 나눌지를 먼저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 글은 그 판단에 필요한 것만 모았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강북구청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청 화면과 품목별 기준·비용 안내가 근거입니다.

강북구 대형폐기물을 여러 개 버릴 때 한 건에 몰아 담을지 여러 건으로 나눌지 판단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이미지

목차

  1. 신청서에서 먼저 빼내야 할 것 세 가지
  2. 한 건에 몰아 담으면 하나만 물릴 수 없습니다
  3. 침대와 장롱, 세트로 넣을까 낱개로 넣을까
  4. 번호는 물건마다 하나씩 붙입니다
  5. 규격이 다르면 그 자리에 남습니다
  6. 결제가 막히면 접수 경로가 하나 더 있습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8.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 점검표

신청서에서 먼저 빼내야 할 것 세 가지

목록을 짜기 전에 애초에 대형폐기물 신청에 넣지 않아도 되는 물건을 골라내야 합니다. 이걸 먼저 하지 않으면 안 내도 될 돈을 결제한 상태에서 건수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물건은 이렇게 처리합니다
높이 1m 이상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러닝머신 등 1599-0903(e순환거버넌스) 예약 → 무상 방문수거
높이 1m 미만 소형 가전제품 수집·운반수수료 면제. 재활용품 내놓는 날 대문 앞에, 공동주택은 단지 내 수집 장소에
다 쓴 소화기 동주민센터에 직접 반납(무상)

무상 방문수거 접수는 평일 08:00~18:00이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받지 않습니다. 냉각기나 모터를 이미 떼어 낸 제품은 원형 훼손으로 거절될 수 있으니 예약할 때 상태를 먼저 말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가지 헷갈리는 지점이 있습니다. 강북구는 면제 품목을 41개 번호로 공개하는데, 그중 공기청정기·정수기·선풍기·전자레인지 같은 이름이 유료 품목표에도 똑같이 들어 있습니다. 가르는 기준은 높이 1m입니다. 1m가 넘으면 유료표 쪽을 보셔야 합니다.

한 건에 몰아 담으면 하나만 물릴 수 없습니다

강북구의 환불 규정은 두 줄로 요약됩니다.

항목 강북구 기준
환불 신청 기한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 (이후 신청 불가)
온라인 취소 방식 신청한 폐기물 일괄 취소
일부만 빼려면 전체 취소 후 재신청
불가 조건 이미 수거된 품목

기한 7일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실제로 더 자주 발목을 잡는 쪽은 일괄 취소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확인한 다른 지자체 중에는 주문 내역을 열고 품목만 골라 빼는 곳도 있는데 강북구는 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청서를 나누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마음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따로 한 건으로 두시면 됩니다.

  • 당근마켓·중고 카페에 올려 둔 물건
  • 가족과 아직 상의가 끝나지 않은 물건
  • 크기나 무게를 정확히 재지 않은 물건

반대로 확실히 버릴 것들, 예를 들어 이미 부서진 가구나 오래된 매트리스는 한 건에 묶어도 무방합니다. 건을 나눈다고 품목 요금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강북구 수수료는 품목별 단가를 더하는 방식이고, 신청 건마다 별도 수수료를 받는다는 안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침대와 장롱, 세트로 넣을까 낱개로 넣을까

여러 개를 버릴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두 품목입니다. 강북구 요금표에는 침대가 세트로도, 부위별로도 올라 있습니다.

신고 방식 1인용 2인용
세트(매트리스 포함) 한 줄로 11,000원 16,000원
침대틀 + 매트리스 두 줄로 5,000 + 6,000 = 11,000원 7,000 + 9,000 = 16,000원

합계가 같습니다. 즉 돈을 아끼려고 쪼개거나 묶을 이유는 없습니다. 판단 기준은 금액이 아니라 앞 절의 취소 문제입니다. 매트리스만 따로 처분될 가능성이 있다면 처음부터 두 줄로 나눠 별개의 신청 건으로 넣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머리판은 세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침대등받이·침대머리는 1,000원짜리 별도 줄로 잡혀 있으니 같이 내놓으실 거라면 빠뜨리지 마십시오. 돌침대와 전동침대는 계산이 완전히 달라서 1인용 20,000원, 2인용 30,000원입니다.

장롱은 쪽 단위입니다. 90cm 미만 한 쪽 8,000원, 90cm 이상 11,000원, 120cm 이상 16,000원이고, 한 채가 세 쪽이면 세 쪽 값을 냅니다. 비닐이나 천으로 된 비키니옷장은 같은 장롱이라도 2,000원짜리 다른 줄입니다.

강북구 침대를 세트 한 줄로 신고했을 때와 침대틀·매트리스 두 줄로 나눠 신고했을 때 합계가 1인용 11,000원, 2인용 16,000원으로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카드

번호는 물건마다 하나씩 붙입니다

신청이 끝나면 강북구는 두 가지 방식을 동등하게 인정합니다. 신고필증을 출력해 붙이거나, 배출번호와 품목을 직접 적어 붙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프린터가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 개를 버릴 때 놓치기 쉬운 규칙이 여기 있습니다. 대형폐기물이 2개 이상이면 각각의 품목마다 배출번호를 적어 붙여야 합니다. 한 건으로 신청했다고 종이 한 장을 대표로 붙여 두면 나머지는 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물건이 됩니다. 확인되지 않으면 무단투기로 처리될 수 있고, 강북구 대형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는 20만원입니다.

배출메모도 함께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신청 화면에는 200자까지 적을 수 있는 칸이 있고, 구청은 여기에 다른 폐기물과 혼동되지 않도록 색상·제품번호·회사명 같은 특징을 넣으라고 안내합니다. 같은 날 같은 자리에 여러 개가 나와 있을수록 이 한 줄이 도움이 됩니다.

규격이 다르면 그 자리에 남습니다

강북구 배출 신청 화면에는 신청 품목이 실제 품목과 크기·무게 등 규격이 다르면 수거하지 않는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신고할수록 이 확률이 올라갑니다. 하나하나 재는 대신 눈대중으로 넘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개수로 세지 않는 품목이 섞여 있으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랍장·수납장·신발장·책장은 1단마다, 그리고 가로 60cm를 기준으로 값이 붙고, TV 거실장은 가장 긴 면 60cm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세탁 용량 2kg마다 계산됩니다. "한 개"라고 생각하고 결제하면 금액이 모자라기 쉽습니다.

또 하나, 일반 가정이 아닌 사업장에서 폐기물을 대량으로 내놓으면 수거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구청은 이 경우 외부 업체를 이용하라고 안내합니다. 다만 '대량'의 기준 수량은 공개돼 있지 않으므로, 가게나 사무실 정리처럼 양이 많다면 미리 청소행정과 02-901-6787에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배출 시간도 확인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강북구는 일반지역과 가로변 지역의 배출 시간대가 다릅니다. 다만 어느 도로가 가로변인지를 알려 주는 목록은 공개돼 있지 않으니, 큰길에 면한 집이라면 주소를 말씀하고 직접 물어보시는 쪽이 확실합니다.

품목별 정확한 단가와 시간대 구분 기준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강북구 요금표는 260행 규모라 같은 가구라도 규격에 따라 값이 여러 갈래로 나뉘고, 배출 시간은 지역 구분에 따라 네 시간 차이가 납니다. 신청 전에 금액과 시각을 정확히 맞춰 두시려면 아래 글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강북구 배출 시간이 지역에 따라 갈리는 기준과 260행 품목별 수수료 전체

결제가 막히면 접수 경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여러 건으로 나눠 결제하다 보면 카드 승인이 중간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북구는 컴퓨터를 다시 켜고 재시도한 뒤에도 안 되면 결제 대행사인 한국사이버결제(KCP) 1544-8661로 문의하라고 안내합니다.

그래도 진행이 안 되면 동별 청소대행업체에 전화로 신청하고 계좌이체로 납부하는 경로가 공식으로 열려 있습니다. 이 경우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배출번호가 문자로 옵니다.

업체 전화 담당 동
청원환경 070-4119-8759 미아동, 수유1~3동, 우이동, 인수동
백우기업 02-6225-2817 삼양동, 번1~3동
미래클린환경 02-3142-8272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전화 접수는 평일 09:00~18:00이고 점심시간 12:00~13:00에는 받지 않습니다. 인터넷 신청은 회원가입도 공동인증서도 필요 없고 이름·연락처·주소만 넣으면 되지만, 결제 수단이 막혔을 때는 이 경로가 더 빠릅니다.

배출 날짜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강북구는 당일 날짜를 선택할 수 없고, 신청 후 7일 이내에 수거가 이뤄집니다. 또 강북구 관내 주소로만 배출 신고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 건에 몇 개까지 담을 수 있나요?

품목 수 상한을 못박은 안내는 강북구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업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대량으로 내놓으면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는 조항은 있습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통상적인 이사 물량이라면 건수 제한보다 취소 가능성을 기준으로 나누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Q. 신청서를 여러 건으로 나누면 수수료가 더 나오나요?

품목별 단가를 더하는 방식이라 총액은 같습니다. 신청 건마다 별도 수수료를 받는다는 안내는 없습니다. 다만 결제를 여러 번 하게 되므로 카드 명세서에 건별로 찍힙니다.

Q. 번호를 한 장만 크게 적어서 물건들 앞에 세워 두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구청 안내는 품목마다 배출번호를 기재해 부착하라고 돼 있습니다. 바람에 종이가 날아가거나 옆 물건과 섞이면 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폐기물이 되고, 그 상태로는 무단투기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Q. 냉장고와 소파를 같이 신고해도 되나요?

1m 이상 냉장고라면 애초에 같은 신청서에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냉장고는 1599-0903으로 따로 예약하시고, 소파만 구청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두 경로는 수거 주체가 다릅니다.

Q. 취소했다가 다시 신청하면 붙여 둔 종이는 어떻게 하나요?

새 번호가 발급되므로 기존에 붙인 것은 떼고 다시 적어 붙이셔야 합니다. 취소된 번호가 물건에 남아 있으면 수거 담당자가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신청 버튼을 누르기 전 점검표

  • [ ] 1m 이상 대형가전을 목록에서 뺐는가 → 1599-0903 무상수거
  • [ ] 1m 미만 소형가전을 뺐는가 → 면제 대상
  • [ ] 소화기를 뺐는가 → 동주민센터 반납
  • [ ] 중고로 나갈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별도 건으로 분리했는가
  • [ ] 침대·장롱을 부위·쪽 단위로 정확히 세었는가
  • [ ] 단(段)이나 cm로 값이 붙는 가구의 치수를 실제로 재었는가
  • [ ] 배출메모에 색상·제조사 같은 특징을 적었는가
  • [ ] 결제 후 품목 수만큼 번호를 적어 붙일 준비가 됐는가

이 글의 금액·기한·연락처는 2026년 9월 기준 강북구청 공개 안내를 확인해 정리한 것입니다. 요금표와 운영 방식은 바뀔 수 있으니 결제 직전 화면에 뜨는 금액을 최종 기준으로 보시고, 판단이 어려운 부분은 청소행정과 02-901-6787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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