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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형폐기물, 장롱·옷장·행거가 전부 다른 칸입니다|268품목 이름 고르는 법

by 금나라여신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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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형폐기물 신청 화면에서 실제로 시간을 잡아먹는 건 결제가 아닙니다. 품목 목록에서 내 물건 이름을 찾는 단계입니다.

옷을 거는 물건만 해도 장롱, 아기옷장, 비키니옷장, 옷걸이(행거)가 각각 다른 칸에 있습니다. 침대는 무엇을 함께 내놓느냐에 따라 이름이 바뀌고, 바닥에 깔던 물건은 이름이 바뀌면 면적을 세는 단위까지 달라집니다.

양천구 요금표에 등록된 품목은 268개입니다. 칸이 많다는 건 내 물건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비슷한 이름이 여러 개 떠서 어느 쪽을 눌러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도 그만큼 자주 생긴다는 뜻입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스마트클린 양천 품목표를 확인해 이름이 헷갈리는 짝들만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치수를 어디서부터 재는지는 다섯 번째 항목에 따로 안내를 걸어 두었습니다.

양천구 268품목 요금표에서 장롱·옷장·행거가 전부 다른 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이미지

목차

  1. 요금표는 세 서랍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 옷 거는 물건 — 네 갈래입니다
  3. 잠자리 — 무엇을 함께 내놓느냐로 이름이 바뀝니다
  4. 앉고 먹는 것 — 재질과 상판이 이름을 가릅니다
  5. 바닥에 깔던 것 — 이름이 바뀌면 단위가 바뀝니다
  6. 생활용품 칸에만 있는 물건들
  7. 끝내 이름을 못 찾았다면

요금표는 세 서랍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양천구 품목표는 대분류가 세 개뿐입니다. 어느 서랍을 먼저 열어야 하는지만 알아도 검색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대분류 품목 수 여기에 들어 있는 것
가구류 112 장롱·침대·소파·식탁·의자·신발장·행거
가전제품류 38 냉장고·세탁기·TV·에어컨·보일러·정수기
생활용품 118 욕실·반려·유아·운동·캠핑·간판, 그 밖의 전부

가장 큰 서랍이 가구류가 아니라 생활용품(118개) 이라는 점이 양천 요금표의 특징입니다. 가구도 가전도 아닌 물건은 거의 다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액대는 1,000원부터 30,000원까지이고, 0원으로 등록된 품목은 한 건도 없습니다. 다만 가전제품류는 사정이 다릅니다.


옷 거는 물건 — 네 갈래입니다

첫 번째 함정입니다. 붙박이가 아닌 옷 수납 가구는 이름에 따라 금액이 열 배 넘게 벌어집니다.

품목명 규격 수수료
장롱 폭 90cm 미만 7,000원
장롱 폭 90cm 10,000원
장롱 폭 91~120cm 미만 12,000원
장롱 폭 120cm 15,000원
아기옷장 높이 120cm 기준 6,000원
비키니옷장 전규격 2,000원
옷걸이(행거) 1단 / 2단 / 스탠드형 2,000 / 3,000 / 2,000원

천으로 덮인 조립식 옷장은 비키니옷장이고 2,000원입니다. 장롱 칸에서 찾으시면 7,000원부터 시작하니 세 배 넘게 더 내게 됩니다.

봉만 있는 것은 옷걸이(행거) 입니다. 봉이 위아래로 두 줄이면 2단으로 3,000원, 바닥에 세우는 기둥형은 스탠드형으로 2,000원입니다.


잠자리 — 무엇을 함께 내놓느냐로 이름이 바뀝니다

침대는 "침대"라는 칸 하나를 누르면 끝나지 않습니다. 매트리스와 틀을 같이 내놓는지, 하나만 내놓는지에 따라 고를 칸이 달라집니다.

품목명 1인용 2인용
침대 세트(매트리스 + 틀) 10,000원 15,000원
침대 매트리스만 5,000원 8,000원
침대틀(프레임)만 5,000원 7,000원
라텍스 매트리스 (두께 8cm 미만) 3,000원 5,000원
라텍스 매트리스 (두께 8cm 이상) 5,000원 8,000원

라텍스는 일반 매트리스와 다른 칸이고, 두께 8cm가 경계선입니다. 토퍼처럼 얇은 것은 8cm 미만 쪽이라 1인용 3,000원으로 끝납니다. 일반 매트리스 칸을 눌러 5,000원을 내실 이유가 없습니다.

접히는 물건도 이름이 따로 있습니다. 소파처럼 쓰다 펴서 자는 것은 소파베드(접이식침대) 5,000원, 돌·옥·황토가 들어간 것은 침대(돌·옥·황토 등) 로 1인용 25,000원, 2인용 30,000원입니다. 2인용 돌침대가 양천 요금표에서 가장 비싼 칸입니다.

덮는 것은 생활용품 서랍에 있습니다. 쿠션·방석·베개는 일반이불 칸에 묶여 1,000원, 솜이 든 것과 토퍼·바디필로우는 솜이불 칸으로 2,000원입니다.


앉고 먹는 것 — 재질과 상판이 이름을 가릅니다

식탁은 목재냐 대리석이냐로 먼저 갈리고, 상판만 버리는 칸이 또 따로 있습니다.

품목명 4인 이하 6인 이상
식탁(목재) 3,000원 4,000원
식탁(대리석) 8,000원 12,000원
식탁(대리석) 상판만 5,000원 8,000원

같은 4인용인데 목재 3,000원과 대리석 8,000원으로 두 배 넘게 벌어집니다. 아일랜드 식탁은 별도 칸으로 5,000원입니다.

의자도 이름이 여섯 갈래입니다. 1인용 의자 2,000원 / 바퀴의자(소형) 3,000원 / 바퀴의자(대형, 목받침+팔걸이) 5,000원 / 벤치의자(2인) 4,000원 / 장의자(3인) 6,000원 / 피아노의자 3,000원. 목받침이 달린 사무용 의자는 대형 쪽입니다.

소파는 앉는 인원으로 3,000원(1인)부터 12,000원(4인)까지이고, 등받이 없는 소파스툴은 폭 60cm를 기준으로 2,000원과 3,000원으로 갈립니다.

책상은 서랍 위치로 나뉩니다. 서랍 없음 3,000원 / 한쪽 서랍 4,000원 / 양쪽 서랍 7,000원이고, 책꽂이와 상판과 서랍장이 한 몸인 것은 H형 8,000원, 칸막이가 있는 것은 독서실책상 5,000원입니다.


바닥에 깔던 것 — 이름이 바뀌면 단위가 바뀝니다

여기가 가장 많이 틀리는 구간입니다. 바닥에 깔던 물건은 개수가 아니라 면적으로 값을 매기는데, 이름마다 세는 단위가 다릅니다.

품목명 세는 단위 수수료
장판류 3.3㎡당 (180×180cm) 1,000원
카페트 3.3㎡당 2,000원
대자리(돗자리) 3.3㎡당 2,000원
놀이방(폴더)매트 3.3㎡당 3,000원
블라인드 1㎡당 (100×100cm) 1,000원
파티션 1㎡당 2,000원
커튼 폭 1m × 높이 2m당 1,000원
목재(나무묶음) 판자 1㎡당 1,000원

같은 바닥이어도 장판은 3.3㎡ 단위, 창에 다는 블라인드는 1㎡ 단위입니다. 커튼은 아예 폭과 높이를 따로 봅니다. 폭 2m에 높이 2m짜리 암막커튼 한 장이면 2,000원입니다.

전기가 들어가는 매트는 바닥재가 아니라 다른 칸입니다. 장판류(전기·쿨매트) 1인 2,000원 / 2인 3,000원, 온수나 옥이 들어간 것은 장판류(온열) 1인 4,000원 / 2인 6,000원입니다.

양천구에서 장판은 3.3제곱미터당, 블라인드는 1제곱미터당으로 세는 단위가 다르다는 비교 자료

치수를 어디서부터 재야 하는지, 서랍장과 책장처럼 가로와 단수를 조합해 칸을 찾는 품목은 계산 방식이 또 다릅니다. 그쪽은 표를 펼쳐 놓고 봐야 해서 아래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WPLINK]


생활용품 칸에만 있는 물건들

가구도 가전도 아닌 물건은 118개짜리 생활용품 서랍에 있습니다. 여기서 헤매다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아 자주 찾는 것만 뽑았습니다.

품목명 규격 수수료
캣타워 60cm 미만 / 중형 / 1.5m 이상 1,000 / 3,000 / 5,000원
어항(수족관) 30cm 이하 / 1m 미만 / 1m 이상 1,000 / 3,000 / 5,000원
가방류(캐리어) 길이 50cm 미만 / 이상 2,000원 / 3,000원
골프채가방 / 골프채·스키폴 3,000원 / 1,000원
유모차 / 대형·디럭스 / 보행기 2,000 / 3,000 / 2,000원
카시트 2,000원
텐트 4인용 이하 / 5인용 이상 3,000원 / 4,000원
폐소화기 3.3kg 미만 ~ 20kg 이상 1,000 ~ 5,000원
빨래건조대 전규격 2,000원
태양광 폐패널 가정용 20kg 기준 7,000원
휠체어 수동 / 전동 2,000원 / 10,000원
화환(경조사) 3,000원

전동 휠체어가 수동의 다섯 배라는 점은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배터리와 모터가 들어가 있어 별도 칸으로 분리돼 있습니다.

가전제품류 서랍에서 이름을 찾으셨다면 한 번 멈추시는 편이 좋습니다. 양천 요금표의 가전 품목에는 "(무상수거 불가한 경우에만 해당)" 이라는 단서가 품목명 자체에 붙어 있습니다. 원형이 보존된 가전은 이 금액을 낼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무상수거 예약은 1599-0903입니다.


끝내 이름을 못 찾았다면

268개를 다 뒤져도 없는 물건이 나옵니다. 그때 적용되는 규정이 두 줄 있습니다.

  • 열거되지 않은 품목은 규격표의 유사 품목 수수료에 준합니다.
  • 일반적으로 쓰는 제품과 비교해 크기나 무게가 2배 이상 차이 나면 그에 비례해 가격을 산정합니다.

즉 비슷한 이름을 골라 결제하되, 물건이 눈에 띄게 크면 표 금액 그대로 내면 안 됩니다. 규격 측정이 어려운 물건은 청소대행업체에 먼저 문의하라고 안내돼 있고, 식탁세트처럼 여러 부속이 붙은 것은 의자·유리 등 물품별로 나눠 신고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담당 업체는 사시는 동으로 갈리는데 신정1동과 신정4동은 번지에 따라 업체가 달라집니다. 어느 번호로 걸어야 하는지 헷갈리시면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02-2620-342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매트리스는 버리고 침대틀은 그대로 쓸 겁니다. 어느 칸인가요.

'침대 매트리스' 칸입니다. 1인용 5,000원, 2인용 8,000원입니다. 세트 칸(1인용 10,000원)을 고르시면 틀까지 신고한 것이 되어 금액을 더 내게 됩니다. 반대로 틀만 버리신다면 '침대틀(프레임)' 칸으로 1인용 5,000원, 2인용 7,000원입니다. 라텍스나 메모리폼 재질이라면 일반 매트리스가 아니라 라텍스 칸에서 두께 8cm 기준으로 고르셔야 합니다.

Q. 접수한 뒤에 품목을 잘못 고른 걸 알았습니다. 언제까지 취소되나요.

이 부분은 양천구 공식 안내끼리 서로 다릅니다. 스마트클린 양천 메인 페이지는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이용방법 페이지는 "신고일로부터 10일 이내" 라고 적고 있습니다. 기산점도 결제일과 신고일로 다릅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단정할 수 없으므로 짧은 쪽인 7일 안에 처리하시고, 날짜가 애매하면 청소행정과 02-2620-3420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통으로 이미 수거된 품목은 취소·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Q. 여러 품목 중 하나만 취소할 수 있나요.

됩니다. 결과조회 페이지에서 휴대폰 인증을 거쳐 주문번호를 누르면 품목 단위로 골라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환불은 영업일 기준 통상 3~5일 걸립니다.

Q. 깨진 유리와 도자기도 품목표에서 찾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은 대형폐기물 신고 대상이 아니라 불연성 종량제봉투(특수마대) 에 담아 배출하는 것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판유리나 거울처럼 형태가 남아 있는 물건은 품목표에 별도 칸이 있으니, 조각이 난 경우와 통째인 경우를 나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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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을 나누는 방식은 지자체마다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이름과 금액이 달라지므로, 다른 지역이라면 그쪽 표를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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